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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터짐이나 찢어짐 없이 깨끗한상태.

울트레모 R.1 의  사용후의 타이어 마모정도와 내구성.

라이더몸무게 :64kg

테스트타이어 : 울트레모 R.1

1회평균 라이딩거리 100km 이상. 누적거리 3500km 이상
타이어 잔존률 : 앞 -90% 뒤 - 45% 정도

사용기간중 펑크 횟수 - 0 번

평균공기압 - 120psi 정도 항상 가득히 유지.

+ 경기용 타이어는 연습타이어에 비해 굉장히빨리? 마모된다?

일반적인 타이어보다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기위해 경기용 타이어은 소프트한 면이 있다.

지우개로 얘기하자면 4B지우개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수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울트레모 R.1 의 느낌도

 4B 지우개와 같다. 하지만 마모율에 있어서는 일반 타이어에 버금가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었다.

4B 지우개의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일반 연필지우개와 같은 마모율을 보여주었다.

R 1 타이어를 처음 사용할때 궁금했던 점 한가지는 새타이어의 성능이 언제 까지 보여질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3개월정도 사용하면서 타이어의 상태는 마모가 되었지만 아직 성능면에서는 변화를 못느끼고 있다.

라이딩시와 라이딩 후에도 항상 높은 공기앞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타이어 사이드부분의 갈라짐 현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갓길과 모래등 이물질이 많은 곳에서도 가끔 라이딩 할수밖에 없었지만 펑크를 우려할

만한 상처는 아직 발견할수가 없다.  아직까지 無펑크로 잘달려주고있다. 

투어드코리아 이후에는 트렉훈련에 치중했기때문에 사용누적거리가 3500km 정도이지만 같은 서울시청사이클팀

소속의 도로 전문선수들은 주당 1000km에 가까운 훈련을 하기때문에 10000km에 가까운 누적거리를 보여준다.

그선수들 역시 아직 펑크 문제도 없다.  놀라울정도로 오랜 사용 용량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일반타이어같은 경우 타이어가 마모가 되면 가운데 부분이 평탄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타이어는 원래 타이

어의 둥근 모양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면서 마모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앞타이어의 경우는 깨끗하게만 닦는 다면

오늘 새로 장착한 타이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

경기용타이어지만 내구성은 뛰어점에 또 한번 놀랍다.

교체주기는 거리도 중요하지만 라이더의 몸무게나 주행스타일, 노면에 따라 교체시기가 다를수있다.

울트레모 R.1은 가운데 부분의 접지가 완전 소진되고 고무가 갈라질때 쯔음 교체해도 될것같다.

하지만 울트레보 R.1을 사용할정도의 라이더라면 그이전에 타이어 교체를 하지않을까 싶다.

마모가 되었지만 아직 사용하는데 이상 없기에 경기전까지 사용하고 교체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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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가 평편하게 마모되지 않고 원래의 둥근모양을 어느정도 유지가 되면서 마모되고있다.



새타이어수준의 앞타이어 상태. 뒷타이어에 비해 앞타이어의 마모는 거의 없는듯 하다.




Posted by SEOJoo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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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드 코리아때 사용했던 울트리모 HT 타이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장점으로는 라텍스 튜브를 사용하여 가속에있어서 빠른응답과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 튜브와 라텍스 튜브의 주행중 차이를 말하자면 수영장에서 가지고노는 탱탱볼과 배구공의 느낌차이?라고 말할수있다.
이번경기에서 공기압을 110psi  정도로 셋팅을 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스팩상 미니멈115 psi 보다 적게 넣고
경기에 참가했다....(공기압스팩115~205psi) 공기압을 더 많이 넣었더라면 라텍스 튜브의 장점을 더크게 맛보았
을것 같다.  아직 쇄골부상이 완쾌되지않은 상황에서 노면의 충격에 민감했기때문에 오히려 적은공기압이 정답이었다. 이번 경기에는 비도오고 오르막도 많고 위험한 내리막도 많이 있었다. 어쩔수없이 노면이좋지않고 모래등이 많은 갓길로 주행하는 경우도 많았다.펑크는 고속주행에서 중앙차선 요철을 밟고 한번... (공기압을 더넣었더라면 펑크가 않났을것 같은 후회감이 밀려왔다.)그립력부분도 아쉬움없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아픈몸을 이끌고 고개 구간에서 그룹에서 떨어지지않고 유지하는 방법은 오르막에서 최대한 따라가고 내리막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내려가 그룹에 합류하는 방법밖엔 없었다.
젖어있었던 진고개 내리막이나 구룡령,죽령제의 내리막은 잊지못할 스릴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운힐에서 탁월한 그립성능을 보여주었던 울트리모HT 에 도박을 걸수밖에 없었다.
다행이도 작은 슬립한번 없이 노면을 부드럽게 읽어주었다.   ㅇ ㅏ~~살았다.~
내구성부분에서는 연습용타이어를 따라갈수는 없다. 반대로 연습용타이어가 그립력이나 주행성능을 따라올수도 없다.  하지만 마모율이 걱정할만큼은 아니다. 오르막이많고 급가속 급감속이 많은 경기에서도 쉽게 마모가되지않으니 평상시 라이딩이라면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을것 같다. 상급 경기를 위한 모델이기 때문에 연습타이어를 사용하다가 경기때 사용한다면 성능차이를 더크게 느낄수 있다.  
하이프로파일휠셋이라면 고속주행에서 지속력을 더확실하게 느껴볼수가있다.
신중한 타이어 선택으로 휠셋의 성능을 더 끌어 올리수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알수있었던 기회였다.
Posted by SEOJoo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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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ULTREMO R.1

주행거리 :약820km

공기압셋팅:110psi

뛰어난구름성과 다이나믹한 코너접지력.불안하게 보이지만 믿음직한 사이드 컴파운드.

현제 사용하고 있는 휠은 듀라에이스 로우프로파일 카본 클린쳐.
타이어를 바꾸고 난뒤에 휠셋의 성능을 더 끌어 올릴수가 있었다.
롤러위에서 느꼈던것 처럼 타이어표면 마찰이 적어 가속면서에 뛰어난 성능을 맛볼 수 있었다.
특히 오르막에서 맛볼수 있었는데 적당한 기어베이스로 주행하면서 속도를 조절을 쉽게 할 수가 있었다. 가속면에서는 타이어의 무게와 구름성을 위한 설계 때문인 것 같다.
가장 빨리 몸으로 느껴볼수있는 방법중 한가지는 오르막이나 평지에서 좌우로 자전거를 흔들면서 댄싱을 해볼수가 있다. 앞뒤바퀴가 좌우로 비틀리면서 자전거가 물고기 헤엄치듯 앞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정도를 테스트해보았다.타이어 센터부분이 사이드부분보다 고밀도 설계(3중나노컴파운드)되어서 인지 경쾌한 댄싱을 구사할수있었는데. 이 때문에 코너에서도 작은 회전반경을 가질수 있었다.저속에서 코너를 돌아 보아도 자연스럽게 회전이 되는 느낌을 가질수가 있었다.도로표면에 닿은 부분이 센터에서 사이드부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자전거가 더 눕는 기분이었다. 타이어 모양으로만 봐서는 아무런 무늬가 없어서 불안했었다. 처음 고개를 내려올때에는 굉장히 조심조심 코너를 돌았지만 일주일정도 시승을 해보니 과감한 코너링도 가능해졌다.다운힐을 했었기 때문에 도로에서 오르막을 오르고난뒤의 내리막은 또다른 도로사이클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타이어에 성능이 믿음이 갈수록 빠른 내리막길 주행을 할수있다. 크리테리움 경기에는 직각의 코너를 많이 볼수가 빠른 속도에서 작은 회전반경으로 회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위험천만하다. 이타이어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민무늬지코너 접지력과 코너를 돌아 나가는 느낌은 상상초월이다. 경기에서 충분한 성능발휘를 할것 같다.처음 라이딩을 시작할때에 불안한 마음을가지고 있어서 젖은 노면에서 뒷브레이크를 락 시켜보았다.젖은 노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끄러지는 느낌보다는 부드러운4B 지우개가 밀리는 기분이 들었다. 제동면도 만족할정도 였다.조금더 확실한 타이어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모래와 돌가루들이 많이 있는 갓길로 주행해 보았다. 그리고 내리막에서 노면이 않좋은곳만 골라서 주행도 해보았다.그러다 폴라 스피드센서가 날라가 버렸다...괜히갔어괜히갔어....아무튼... 노면이 않좋은 곳에서 부족하지 않은 정도의 쿠션감을 가지고 있었다.아무래도 경기용이라 그런지 장거리용 타이어 보다는 쿠션감이 부족한것 같다.뭐하지만 도로포장이 잘되어있는 한국이기에 문제 없다.거친노면을 주행했지만 타이어에 손상입은 부분은 없었다.하지만 먼지만 잔뜩 묻었다.내구성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200km 이상 주행했을 즈음 타이어 센터부분의 얇은 고무가 지워져 없어졌다. 시승하면서 가장 큰 매력은 빠른 내리막에서의 에어로 자세로 코너를 돌아나오는 부분과 경쾌한 가속성능인것같다. 하이프로파일 휠셋에 사용한다면 또 다른 느낌일것 같다. 경기력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다.

Posted by SEOJoo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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